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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커녕 변명 급급"..또 다시 항의 시위



<리포트>


한인 연방하원의원

미셸 박 스틸의

영어 발음을 비하하는 망언으로

비난받고 있는

대만계 제이 첸 후보.


이제는

망언을 사과하라는 요구가

아시안 커뮤니티는 물론

주류사회에서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과는 커녕

변명에 급급한

제이 첸 후보의 태도에

전국적인 분노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임스 마이 ㅣ 아태주민연합 (AAPI United) 의장>

(시위 후에) 사과는 없었고 문제가 될 것이 없었다는 변명만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분노하는 주민들은 45지구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첸 후보 자신이 내뱉은

인종비하 발언을

정치 프레임으로 몰아

미셸 의원을 역공격하는 점도

용납할 수 없다는 겁니다.


아시안 유권자가

40퍼센트에 육박하는

연방하원 45지구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아시안 혐오 사건이

거의 매일 발생하는 상황에

대놓고 아시안을 비하하는

정치인은 아예

퇴출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권석대 ㅣ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면 쉽게 끝날 것을 지금 오히려 자기대로 변명한다는 게 “자기는 발음 얘기한 적이 없다.” 그것은 자기를 더 곤경에 빠지게 하는 얘깁니다.


첸 후보의 사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던

아시안계 단체들은

이번 달 안에 더 많은 단체와

연합해 대규모 시위를

펼칠 계획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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