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도산 우체국'.."도산 이름으로 다시 설치해야"




<리포트>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도산 안창호 우체국.


이 우체국은

지난 12일부터 공식 폐쇄돼

이전을 앞둔 상황에서

명칭이 유지될 수 있을지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제임스 김 ㅣ LA 거주>


우체국이 폐쇄되면

명칭은 이전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전할 우체국 이름이

도산 안창호로 명명해야 한다는

한인 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LA 한인화와 한인타운 청소년회관, KYCC는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에 연락해

우체국 명칭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제임스 안 ㅣ LA 한인회 회장>


고메즈 의원도

우체국 명칭 유지에 대해

한인 사회와 뜻을 같이했습니다.


<권명훈 ㅣ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 보좌관>

도산 안창호 우체국 이름을 지킬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명칭을 유지할지 여러 방면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도

대한인국민회와 흥사단과 합동해

도안 안창호 우체국 명칭을

유지하도록

한인 정치인들을

설득할 예정입니다.


<곽도원 ㅣ 도산안창호기념 사업회 회장>

상황을 정리해서 올리면 한인 연방 의원과 지미 고메즈 의원이 의회에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산 안창호 우체국 명칭을

부활시키기 위해

한인 사회가 하나로

단합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