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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자주 나네”..방화범 잡고 보니 ‘소방관’




북가주의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엔지니어가 방화 혐의로

전격 체포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소방국은

최근 멘도시노 카운티

하워드 포레스트 소방서에 근무하는

올해 38살 로버트 에르난데스를

방화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장비 엔지니어인

에르난데스는

지난달 발생한 

최소 5건의 화재에 대한

용의자로 지목됐습니다.

 

5건의 화재로

소노마 카운티 1에이커가량이

전소됐는데

화재는 모두 에르난데스가

비번일 때 발생했습니다.

 

현재 에르난데스는

산림 방화 혐의로 

소노마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상탭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에르난데스의 

방화 동기를 조사 중이며 

올해 들어 이번 달 초까지 

방화 용의자만 모두

9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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