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타모니카 지역 주택가에
닌자 복장을 한 절도단이
기승을 부리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산타모니카
웨스트사이드 빌리지에서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닌자 복장의 절도범에 의한
절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범들은
특히 전기를 차단하거나
경비견에게 약물을 주입하는 등
전문적인 수법을
쓰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절도 피해자들은
주로 보석과 명품 가방 등을
도난당했는데
일부 주민은 올해에만 4번이나
절도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LA 경찰국 퍼시픽 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주민 신고를 받아
절도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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