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파먹는 파리 멕시코에서 발견..텍사스도 위험?
- 6월 3일
- 1분 분량

미국 국경에서 25마일 약 40km 떨어진
멕시코 북부에서
살아 있는 조직을 파먹는 스크루웜 기생파리의
가축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 코아우일라주에서
5살 염소 한 마리가
스크루웜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크루웜은 파리의 일종으로,
상처 부위 등에 알을 낳고
부화한 구더기 형태의 유충이
살아 있는 조직을 파고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멕시코 전역에서는
2만 6천 건이 넘는 감염 사례가 확인됐지만,
현재 미국 내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미국 내 가축과 사람에게 미치는 위험은
아직 매우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최근 감염 사례가
미국 국경 가까이에서 확인되면서
텍사스 등 접경 지역에서는
가축과 야외 활동객들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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