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 샌 퍼난도 밸리 약국 세 곳이 잇따라 털려
경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첫 번째 절도 사건은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우드랜드 힐스 지역
20,000블락 벤츄라 불러바드에 위치한 약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어 한 시간 정도 후와 5시 30분쯤
같은 벤츄라 불러바드 선상의 약국
두 곳이 더 털렸습니다.
LA 경찰국은 검은색 후드티와 스키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 용의자 4명이
범행 후 닷지 듀랑고를 타고
벤츄라 불러바드 북쪽 방면으로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와
용의자들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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