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단순 절도나 강도를 넘어
이제 주민들 생명까지
위협하는 노숙자 범죄.
한인들은 이제
분노를 넘어 폭발할 지경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에스더 문 ㅣ LA 거주>
<김승선 ㅣ LA 거주>
신임 LA시장이
취임하며 노숙자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지만
당장 성과를 보일때까지는 믿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애슐리 김 (가명)ㅣ LA 거주>
<함수종 ㅣ LA 거주>
<주디 윤 ㅣ LA 거주>
노숙자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LA시는 밤에 걷기 조차
무서운 곳으로 변했다는 하소연입니다.
시정부와 경찰이 나서
평범한 주민들의 생활권과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