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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서 울려 퍼진 총성”..최소 ‘25명’ 사상


<리포트>

총성이 울려퍼지고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2일 자정, 오하이오주 애크런 시 도로서 총기난사 발생 

지난 2일 자정 쯤

오하이오주 애크런 시의 한 도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누군가가 다가와 총을 쐈습니다. 여러 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생일파티 현장은 순식간에 악몽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생일파티가 악몽으로 변해”..1명 사망 23명 부상 

애크런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27살 남성 한 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중 최소 2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호바 존스 ㅣ 목격자 >

폭죽 소리인 줄 알았어요. 독립기념일처럼요.

어떤 차량을 봤고 모든 사람들이 도망가기 시작했어요.

 

경찰은 용의자들이 차에서 총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용의자들, 차에 탄 채 총격 추정..소음 관련 1차 신고도”

 

또 200명 넘는 사람이 소란을 피운다는

1차 신고가 있었던 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브라이언 하딩 ㅣ 애크론 경찰서장 >

몇 가지 초기 단서를 받았습니다.

단서를 바탕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현상금 $22,500 내걸어..제보 당부 

경찰은 현상금 2만 2천 5백 달러를 내걸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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