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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적 3분의 2가 불탔다...4개 카운티 '비상사태' 선포




남가주에서

무려 11만 에이커, 서울 면적의 

3분의 2를 전소시킨

3개의 대형 산불로

주정부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직접 산불 현장을 찾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LA와 샌버나디노 그리고

오렌지와 리버사이드

4개 카운티에

긴급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시작된 브릿지 산불은

무려 5만 천 에이커를 불태우고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가장 큰 규모 산불인데

진화율이 아직 0%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트라버코 캐년의 에어포트 산불도

2만 4천여 에이커를

전소시켰습니다.

 

2명의 부상자도 발생했는데

진화율은 고작 5퍼센트로

주변 주택가에는

긴급 대피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라인 산불은 지금까지 

3만 8천여 에이커를 불태웠는데

현재 18퍼센트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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