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던 한인 업주와 직원 12명이 체포됐습니다.
플로리다주 콜리어 카운티 네이플스 지역에서 펼쳐진 대대적인 단속 결과, 50대 한인 남성 등 12명이 대거 붙잡힌 것입니다.
콜리어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불법 마사지 팔러를 운영하던 한인 남성 김모씨와 직원들은 성매매 등 불법 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콜리어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들이 소유하거나 일해 온 10곳의 마사지 업소도 적발했습니다.
콜리어 카운티 셰리프국의 이번 작전은 플로리다주의 새로운 법안 HB197 시행의 일환으로, 불법 마사지 업소를 단속하고 인신매매를 퇴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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