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세계 한상은 물론
주류사회에
한인사회 위상을 높이는
국제적인 대회로 치러내겠다.
내년 10월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첫 해외 개최가 확정된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오늘 대회 준비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본부장 임명과
양해각서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노상일 ㅣ 제21차 세계한상대회 본부장>
재외동포재단은
내년 대회가
미주 한인사회의 역량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대 규모의
한인사회를 인프라로
한인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겁니다.
<김성곤 ㅣ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도
내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주 지역 모든 상공회의소가
다같이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황병구 ㅣ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한상대회가 개최될
애너하임은 물론
오렌지카운티 여러 지역 정치인들도
직접 참석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인사회 경제의
활성화할
슈퍼 이벤트로 기대되는
내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는
이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