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저소득층의 렌트비를 보조하는
‘섹션 8 바우처’ 프로그램에
22만 3천3백여 건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당첨 확률이
최소 7대 1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시 주택국 HACLA는 어제,
전날 섹션 8 바우처
접수 마감 결과
22만 3375건이 접수돼,
7.4대 1의 경쟁률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주 동안의 접수 결과로
전체 접수 건수는
5년 전보다
약 19% 증가한 규모입니다.
HACLA 측은
“급증한 신청 접수는
LA지역의 심각한 주택 위기를
반증하는 것이라며,
접수자 중 3만건을 무작위로
추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섹션 8 바우처 지원 특혜는
LA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지원자,
그리고 참전용사에게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추첨을 통해
오는 12월 1일
3만 건의 대기자 명단이
발표되며, 발표 결과는
신청자 이메일로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