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한인 경제단체들의 일성은
어려움을 극복하자였습니다.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올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겁니다.
항상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한인 경제는 꾸준히
성장해온 점을 강조했습니다.
<장진혁 ㅣ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LA한인상공회의소는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될 갈라 행사를 포함해
상공인들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봉현 ㅣ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한인은행권도
한인 경제의 기틀이 되는
소상공인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입니다.
<바니 이 ㅣ 한미은행장>
업계마다
맞춤형 세미나 등을 통한
정보 공유는 물론
한인 차세대 영입도
지속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범열 ㅣ 한인의류협회 회장>
어두운 경제 전망 속에서도
한인 경제계는
한 마음으로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올 한 해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