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 탈출 도왔다”.. 뉴욜리언스 교도소 직원 체포
- jrlee65
- 5월 20일
- 1분 분량

<기사>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수감자 10명이 탈옥한 사건과 관련해,
교정시설 직원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교정시설 보수 담당 직원인
33세 스털링 윌리엄스를
탈옥 공범 혐의와 직무 태만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스는 한 수감자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아,
탈출을 돕기 위해 감방의 수도를 차단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수산 허스튼 ㅣ 오를리언스 패리시 셰리프국 >
"이번 사건은 우리 기관 내부자들이 법을 어긴, 조직적인 공모였습니다.
현재 1명이 체포됐으며, 추가적인 수사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탈옥범들은 지난 17일 새벽 1시쯤
수도가 차단된 틈을 타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탈출했습니다
지금까지 10명 중 4명이 체포됐으며
6명은 도주중입니다
당국은 탈옥수 한 사람에
현상금을 최대 2만 달러로 올리고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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