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기념식, 애국애족 정신 어디가고..단체간 주도권 싸움만


<리포트>


오로지 애국애족 정신으로

나라를 되찾는데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들.


나라의 독립에 앞장선

애국 선조들을

기념하는 날인 오늘,

한인 단체들은

주도권 싸움이 먼저였습니다.


대표 애국단체라는

광복회 미주 서남부지회와

대한인 국민회 기념재단 모두

각각 따로 행사를 치른 겁니다.


더구나 각 단체는

쪼개진 기념행사의

책임을 서로에게

미루기 바빴습니다.


<김준배 ㅣ 광복회 미주서남부지회 회장>


<윤효신 ㅣ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지난 3.1절에도

쪼개져 행사를 개최했던

두 단체가

이번에 또다시

쌓인 앙금을 드러낸 겁니다.


<권성환 ㅣ LA 총영사관 부총영사>


수많은 독립 유공자를

배출한

해외 독립운동의

중심지, LA


나라를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던

애국 선조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