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이 2026년 가을학기부터 지원자를 대상으로 SAT 또는 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표준시험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 대학은 스탠포드와 하버드, 예일, 브라운, 코넬, 다트머스, MIT, 캘텍, 조지타운 대학 등 9개로 늘어났습니다.
스탠포드와 마찬가지로 코넬 대학도 2026년 가을학기부터 지원자들에게 표준시험 점수를 다시 요구하기로 결정했으며, 나머지 7개 대학은 2025년 가을학기부터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합니다.
단, 예일 대학의 경우 SAT, ACT, AP, IB 점수 중 하나를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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