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 같은 기숙사서 1년 살았는데..”알고보니 가짜 대학생”





<리포트>


스탠포드 대학교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사진도 찍고,


친구들과

캠퍼스 생활을

즐기는 모습도

SNS로 버젓이 공유합니다.


무려 1년 가까이

스탠포드 대학생

행세를 한 이 남학생.


알고 보니

가짜 대학생이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은

그동안 기숙사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살며

대학생 행세를 해온

윌리엄 커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앨라배마 출신의 커리가

기숙사를 옮겨 다니며

최소 10개월간

캠퍼스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무단침입 티켓을

발급해 커리를

내보내려고 시도했지만

소재 파악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커리는 지난주

또 다른 기숙사인

크로더스 홀 지하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 모스토피

스탠포드 대변인은

학교가 외부 침입자를 막고 있지만

커리는 특유의 집착과 친화력으로

끝까지 학교에 남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