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 아시안 남성이 신생아가 있는
이웃집에 화학 테러를 하다 체포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플로리다 탬파 지역의 한 콘도로
이사간 우마르 압둘라 라는 남성은
아랫집에 거주하는 수밍 리로부터
층간 소음에 대한 불평을 계속해서 받아왔습니다
이후 어지러움과 구토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신생아가 태어난 후에는 아이가 울지 않았는데도
눈물이 가득 고여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상하게 여긴 압둘라는 현관 앞 화분에
CCTV를 설치했고
이후 리가 현관문 앞에서 주사기로
무언가를 주입하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였습니다
압둘라는 경찰에 신고했고
화학 박사과정을 공부 중인 수밍 리는
모든 혐의를 부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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