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민자 3중고..'환율-렌트비-차값' 직격탄




<리포트>


지난 2월

한국에서 미국으로

체류하러 온 주재원

이 모씨.


이 씨는

1,240원 대에 육박하는

달러 원화 환율 때문에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김영수 (가명) ㅣ 주재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의 지출이 너무 커져서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너무나 큰 부담입니다.


더구나 LA 지역 렌트비와

주택 가격도 코로나 전과 비교해

20~30% 정도 폭등해

부담이 증폭됐습니다.


<마크 홍 ㅣ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 전 회장>


자동차 가격도

급등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이 지연되면서

차 가격을 끌어올렸습니다.


코로나 전과 비교해

새 차와 중고차 가격은

30% 정도 상승했습니다.


<토니 손 ㅣ 자동차 부로커>


이민자와 유학생 그리고

주재원들은

3중고를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플레로 물가까지 크게 오르면서

부담은 보다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영수 (가명) ㅣ 주재원>

현지 물가가 너무 높아져서 기존의 기준으로 생각하시고 여기 오시면 낭패를 겪는 거죠.


환율과 렌트비 그리고

자동차의 높은 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