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표현한 혐오-음악으로 치유하는 4.29



<리포트>


캔버스에 실을 엮어

부드러운 감각이

생동감 있게 살아납니다.


한국의 전통미가 느껴집니다.


아시안 혐오 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입니다.


<헬렌 제이 박 ㅣ 헬렌 J 갤러리 관장>

아시안에 대한 폭력에 대한 우리의 방패, 우리의 보호막.. ‘shield’라고 해가지고 전시를 하고 있는 거예요.


지역 사회에서 점점 커지는 두려움,

수많은 증오 범죄에 대한

‘방패’라는 제목에 눈길이 머뭅니다.


<헬렌 제이 박 ㅣ 헬렌 J 갤러리 관장>

방패라고 해서 이게 무조건 무겁고 딱딱한 게 아니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이렇게 보호할 수 있는.. 성격일 수도 있고, 캐릭터일 수도 있다는 이런 의미입니다.


최근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만들어진 음악입니다.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4.29 음악회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인과 흑인사회가 서로

용서하고 마음을 여는 음악회,


4.29폭동의 도화선이 됐던

로드니 킹의 딸인

로라 킹 여사도 직접 참석할 예정입니다.


<켈리 최 ㅣ LA 한국문화원 공연축제 담당>

다인종이 함께 하는 이 남가주 사회에서 특히 ‘한인과 흑인뿐만이 아니라

여러 인종들이 함께하는 남가주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로..


한지와 오일페인팅을 접목한

보기 드문 기법의 전시회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과거 행복했던 기억과 추억을

고스란히 화폭에 담았습니다.


<써니 정 ㅣ 작가>


코로나 이후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와

한인사회 문화계의 움직임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김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