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콜라주와 회화
그리고 흑백의 사진들.
다채로운 작품들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하모니를 그려냅니다.
서로 다른 시각으로 표현해낸
공간과 시간의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대학 교수이자 예술가로 활동하는
4명의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한인타운에
전시됩니다.
<에드워드 알파노 ㅣ 작가>
<정유진 ㅣ 샤토갤러리 부관장>
샤토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내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개최됩니다.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약물 문제.
약물 중독의 현실을 보여주고
그 중독에서 벗어나는
희망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됐습니다.
한인 고교생 엘리야 김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프로젝트 클리어 초이스’에서
제작한 영화로
약물 남용과 과다 복용의
위험성을 조명했습니다.
<엘리야 김 ㅣ ‘프로젝트 클리어 초이스’ 설립자>
프로젝트 클리어 초이스는
이번 다큐멘터리가 학생들의
마약 교육 콘텐츠로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영화는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프로젝트 확대를 위한
모금 활동이 진행 중입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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