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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디아 “일반 주택서 성매매”.. 경찰, 8곳 급습 19명 체포


LA카운티 아케디아의 일반 주택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19명이 체포됐습니다.


아케디아 경찰국은 어제 매춘과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8곳의 주거지를 급습해


19명을 체포하고, 마약과 수십만 달러의 현금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급습한 주거지 가운데 7곳은 아케디아에 위치했고,


한 곳은 로즈미드에 있었습니다.


체포된 이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들은 매춘과 포주 행위, 마약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현장에서 현금 25만 달러와 마리화나, 엑스터시를 비롯해


매춘 행위에 사용된 물건들이 압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정보가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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