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씻겨 줄게요”..75세 성폭행한 50대 한인

<기사>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달 31일

75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52세 토니 최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피해 여성에게 애완견을 씻겨주겠다며

집안으로 들어간 후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사건 당시 때마침 피해 여성의

간병인이 방으로 들어와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최 씨는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용의자의 차량 정보를 확보하고 경찰이

최 씨를 자택에서 체포했습니다

최 씨에게는 성폭행과 노인학대 등의

혐의가 적용됐으며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