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남가주 어바인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뒤
경찰에 사살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어바인 경찰서는
지난 달 8일
37세 폴 파베아 몬타저가
72세 파르빈 몬타저를
흉기로 공격하는 경찰 보디캠 영상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개입하려 하자
용의자가 경찰에 돌진했고
결국 총격전 끝에
용의자는 사살됐습니다.
어바인 경찰은
응급처치했지만
결국 흉기에 찔린 피해자와
용의자 모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파르빈은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
폴 파베아 몬타저의 어머니로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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