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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어머니에게 흉기 휘둘러 살해”.. 용의자, 경찰에 사살


어제 어바인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사살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바인 경찰국은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신고를 받고


그린 트리와 코랄 트리 레인 지역 주택가로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은 한 남성이 집 밖에서 한 여성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경찰은 즉시 남성에게 총격을 가했고,


총격을 받은 남성과 흉기에 찔린 여성 모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에 사살된 남성은 37세 폴 파비아 몬타저로 확인됐으며,


이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은 그의 어머니로 올해 72세의 고령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정폭력이 사건의 발단이 됐지만,


칼부림으로 번진 원인은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와 피해자가 모두 사망하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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