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물건 하나를 사면 하나를 공짜로 주는
1 플러스 1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정 상품을 50% 할인해 준다는
표지판도 눈에 뜁니다.
한인 비즈니스 업소들은
대대적인 블랙프라이데이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손꼽아 기다려온
알뜰 소비자들.
한인 업소마다
알뜰 소비자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박정애 ㅣ LA 거주>
치열한 고객 잡기 경쟁 속에
1플러스 1 세일을 비롯해
1 플러스 2등
다양한 세일 마케팅으로
손님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호주머니 사정이 안 좋은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박리다매 마케팅에
업소들은 주력합니다.
이윤을 조금 남기고
상품을 많이 판매해
박리다매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겁니다.
<남궁충 ㅣ 케이 힐링 매니저>
소비 심리가 위축돼
세일하는 품목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생활에 때 꼭 필요한 물건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최영규 ㅣ 김스전기 매니저>
소비자들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한인 업소들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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