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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파일 곧 공개..본디 법무장관 “법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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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엡스타인 파일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연방 상원 의원들은

파일을 공개하라며

법무부를 압박했습니다.

 

[에릭 슈미트 ㅣ 연방 상원 의원(공화당) ]

“저는 공개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든 정보는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척 슈머 ㅣ 연방 상원원내 대표 (민주당) ]

“문서가 온전히 공개되고, 법을 왜곡하거나 진실을 숨기려는

부패한 법무부에 의해 변질되지 않도록 압력을 계속 가할 것입니다.”

 

팸 본디 미 법무장관은

법을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사 중인 자료는 공개할 수 없다던

이전의 입장을 뒤집은 겁니다.

 

[ 팸 본디 ㅣ 미 법무장관 ]

우리는 법을 준수하는 동시에 피해자를 보호하고

최대한의 투명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법안은 엡스타인과 공범 길레인 맥스웰 관련

모든 자료와 연루 인물 정보를

공개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자료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후

30일 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엡스타인 스캔들 등의 여파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2기 행정부 출범 당시보다

9% 포인트 내려간

38%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법안 표결 결과까지 더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의

당 장악력이 약화했다는 신호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이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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