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하는
노동절 연휴.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여행길에 오를 전망입니다.
노동절을 앞두고
한인 관광업계에도
예약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특히 옐로우스톤과 러시모어산 등
최고 인기 상품은 현재
마감이 임박한 상황입니다.
<김수현 ㅣ 삼호관광 부장>
조금 길게 떠나는
2박 3일이나
3박 4일 상품도 인기지만
가성비 높은 단거리 상품도
인기가 높다는 설명입니다.
<박평식 ㅣ 아주투어 대표>
더구나 이제는
가을이 다가오는 만큼
단풍 관광을 미리 예약하는
손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항공편을 통해 떠나는
동부나 캐나다
여행 상품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는 겁니다.
<박태준 ㅣ 푸른투어 이사>
전미자동차협회
트리플 에이는
다가오는 노동절 연휴 기간
자동차로 떠나는 여행객들도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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