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 자녀당 최고 ‘350달러’ 부양금 추진



<리포트>


연방의회가

자녀가 있는 가정에

최고 1,250달러의

경기부양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방 상원에 상정된

‘패밀리 시큐리티 법안’은

5살 미만일 경우

자녀당 350달러,

6살에서 17살일 경우

자녀당 250달러를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 가정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부양금 액수는

1,250달럽니다. 이번 경기부양금을

100% 모두 받으려면

연 소득 20만달러,

부부는 40만달러

이하일 경우 가능합니다.


만약 소득 기준을 넘는 경우

부양금은 받지만

1,000달러가 넘을 때마다

부양금은 50달러씩 감소하게 됩니다.


상정된 법안에는

부양금을 받는 기준으로

매달 최소 80시간을 일하거나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규정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부양금은

일시불 지원으로

현재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받고 있어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법안은 일단 민주당의

폭넓은 지원을 받고 있어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자녀 없는 가정도

추가 부양금이 절실하다며

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