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오늘 오후
추가 개표에서
상대 후보와 득표 차를
3천여 표 차로 좁힌
데이빗 김 후보.
이미 대부분 개표는
끝났지만
아직 지역구에는
상당수의 표가 남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명 등이 없거나
등록된 서명과 달라
인정되지 않은 표가
무려 6천에서 8천여 표가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데이빗 김 ㅣ 연방하원 후보 (34지구)>
아직 6~8천여 표가 남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서명이나 주소를 고쳐야 인정되는 표들을 포함해서.. 한인 유권자분들 모두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재확인이 필요한
우편투표 대부분이
데이빗 김 후보에게
쏠린다면 막판
기적도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데이빗 김 ㅣ 연방하원 후보 (34지구)>
서명 불일치 등으로 남은 표들이 모두 데이빗을 찍으면 3,024표의 차이는 금방 메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기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LA 카운티
선거관리국은
접수한 우편 투표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메일 등을 통해
유권자에게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강 ㅣ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california.ballottrax.net/voter 에서 확인 가능
캘리포니아주 유권자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투표 여부를 간단히
알 수 있는 만큼
본인이 직접 확인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