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주치의'로 불리는 연방 공중보건국장이 총기폭력을 공중 보건 위기 상황으로 선언하며 강력한 규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비벡 머시 연방 공중보건국장은 오늘 발표한 권고문에서 “2020년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총기 폭력이 자동차 사고를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방 공중보건국장이 총기 폭력을 공중 보건 위기로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머시 보건국장은 정책 입안자에게 총기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강한 법적 안전핀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예외없는 신원 조회' 시스템 구축과 공격용 무기로의 총기 묘사 금지, 어린이로부터 일정 보관 거리 유지, 그리고 잠금장치 준수 등을 권고 사항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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