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기관 직원 사칭 사기..40대 한인 남성 체포
- Jueun Ha
- 4월 25일
- 1분 분량

연방기관 직원을 사칭해
온라인 사기를 벌인
40대 한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 경찰은
뉴욕에 거주 이 모 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의 컴퓨터에
보안 경고 메시지를 띄운 뒤,
연방 재무부 기술 요원이라고 속이며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피해자가 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도록 유도해,
이를 갈취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 피해액이
4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히고,
이 씨의 구체적인
범행 가담 정도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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