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윌튼초등학교 부지, LA 유명 사립학교서 '임대 신청'..협상 급물살






<리포트>


부족한 재정과

건물 보수 관리 등을 이유로

윌셔 초등학교 부지 임대를

추진해온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


새 언약학교, NCA와 협상이

임대 기간 등

여러 조건 문제로

최근까지도 지지부진해 왔습니다.


이달 초 LA지역

L 모 유명 사립학교가

새롭게 임대를 신청하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L모 학교는

LA지역 여러 곳에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성수 ㅣ 남가주한국학원 부이사장>

건물이 오래 비어 있어 여러 가지 손대야 할 부분이 많아 임대를 결정했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등록한 L모 학교에서 비교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해왔습니다.

더구나 L모 학교는

NCA가이 제시한

월 임대료보다 훨씬 높은 액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협상의 걸림돌이었던

임대 기간도

한국학원 이사회가 제시한

최대 7년 조건을

받아들였다는 겁니다.


NCA는 최대 9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임대 계약을 주장해왔습니다.


<박성수 ㅣ 남가주한국학원 부이사장>

협상 마무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그 자금을

통해 남가주 한국학원 발전 계획과 건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국학원 이사회는

윌셔 초등학교 폐교 이후

건물이 급속히 노후화된 만큼

임대 협상을 조속히

진행할 방침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