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번 주말 ‘10지구 후보 포럼’..한인타운서 처음 열려
LA 한인타운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LA 시의회 10지구.
현재 그레이스 유 후보가
선거 모금 1위를 달리며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레이스 유 후보, 현재 기금 모금 1위..‘총력 유세’
내년 선거
공식 후보 등록 이후
처음 열리는 10지구 후보 토론회가
오는 일요일 오후
LA 한인타운에서 개최됩니다.
스티브 강 ㅣ 한인민주당협회 이사장
내년 선거, 우편투표 시작까지 2달여 남아
이번 후보 토론회는
내년 2월 초 시작되는
예비선거 우편투표를
겨우 두 달여 남기고
실시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치안-노숙자..한인타운 이슈 부각할 기회”
LA 한인타운의
가장 중요한 이슈인
치안과 노숙자 문제 등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겁니다.
그레이스 유 ㅣ LA시의회 10지구 후보
우리 한인들이 많이 참여하면서 한인타운의 이슈들을 얘기해야 합니다. 한인타운 안전지키기, 노숙자 문제 등에 주민들이 관심 있다는 걸 보여줘야 큰 도움이 됩니다.
더구나 한인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부상한
그레이스 유 후보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는 겁니다.
스티브 강 ㅣ 한인민주당협회 이사장
오는 3일 3시 ‘154 버몬트 애비뉴’..현역 헤더 헛 불참
현역 헤더 헛 시의원은 불참하지만
그레이스 유를 포함해
모두 4명의 후보가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됩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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