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밤 남가주 하늘에
수퍼문 중에서도 가장 큰 hunter’s Moon이 뜹니다.
1년 2개월 만에 뜨는 이번 수퍼문은
LA에선 오늘 저녁부터 보이기 시작해
내일 새벽 4시26분에 절정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성과 오르트 성운 혜성까지도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수퍼문은 보통 보름달보다
14%나 더 크고 30%나 더 밝은 수퍼문으로
그동안 네번에 걸쳐 나타난 수퍼문 중
가장 크고 밝은 수퍼문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LA의 날씨가 흐릴 것으로 예보돼,
선명한 수퍼문을 볼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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