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오렌지카운티 통합 교육구가
트렌스젠더, 성전환 학생의 성 정체성을
학교가 의무적으로 학부모에게
통보하도록 하는 정책을 통과시켰습니다
교육구는 어젯밤
관련 정책을 표결을 통해 승인했습니다
새로 채택된 정책은 학교 안에서
학생이 기록된 이름과 다른 이름을 사용하거나
학생이 기존의 성과
다른 화장실이나 탈의실을 사용하는 경우
학교가 학부모에게 이 상황을 알리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안건은
학생의 권리가 우선이냐
학부모의 알권리가 먼저냐를
두고 각 교육구 마다 찬반이 팽팽한 상황입니다
앞서 치노밸리 교육구는 같은 방침을 통과시켰다가
샌버나디노 수퍼리어법원이 가처분 명령을 내리면서 시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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