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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전 통역사 ‘1,700만 달러’ 절도 혐의 유죄 인정


MLB 수퍼스타 쇼헤이 오타니의 전 통역사가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오늘 산타아나 연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잇페이 미츠하라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계좌로부터 1,700만달러에 달하는 절도를 했음을 시인했습니다.


잇페이 미즈하라는 오늘 법원에서 자신과 오타니의 특별한 관계를 악용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잇페이 미츠하라는 오늘 은행 사기와 허위 세금 신고서 신청이라는 2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선고 공판은 6개월여 후인 10월25일로 예정됐습니다.


잇페이 미츠하라는 은행 사기 혐의로 최고 30년형, 허위 세금 신고 혐의로는 최고 3년형을 각각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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