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사전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5,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는
어제를 기준으로 미국 전역의
사전투표가 5346만802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우편투표는 2,560만 건
대면투표는 2,770만건이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0년의 사전투표율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전체 투표율의 70%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올해 사전투표율이 이를 넘어설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가운데
민주당원은 39.1%, 공화당원은 36.3%,
그리고 무당파나 군소정당 성향 유권자는 24.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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