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시미 밸리와 산타 수자나 산에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 시를 관통하는 우리들의 강
로스앤젤레스 강을 자연 그대로 보존하자는 목적으로
11명의 예술가가 모였습니다.
강이라는 모두의 보물을 지키고
더욱 아름답게 가꿔야하는 사명과 필요성을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부각합니다.
<미셸 로빈슨 ㅣ 작가>
<박다애 ㅣ 작가>
<데이비드 에딩턴 ㅣ 작가>
<릴리 제인 쫑 ㅣ 작가>
샤토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16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뜻깊은 특별사진전이 개최됩니다.
한미 양국이 6.25 전쟁을 거쳐
고난과 역경을 딛고,
군사동맹을 넘어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성장한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70여점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정상원 ㅣ LA문화원장>
한미동맹의 역사를 담은
희귀하고 다양한 사진들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LA 한국문화원에서
다음달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과 표현방식은 다르지만
서로에게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는 주는
여러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홍대 동문으로 구성된 중진작가 그룸 ‘아우라’가
두번째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추상화와 풍경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변혜수 ㅣ 작가>
이번 전시회는 페이스 에이 갤러리에서
다음주 목요일까지 열립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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