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운전자 ‘보복 운전’ 빈도.. CA주가 50개 주 가운데 1위


캘리포니아주가 50개 주 가운데 ‘보복 운전’의 빈도수가 가장 높은 주로 꼽혔습니다.


Forbes가 1만 명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욕을 하거나 뒤따라가는 등의 보복 운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종별로는 트럭 운전사가 보복 운전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SUV, 스포츠카, 세단, 미니밴이 뒤를 이었습니다.


장소별로는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은 보복 운전이 보고됐습니다.


한편, 2014년부터 2023년 사이 도로 위 총격 사건은 92건에서 481건으로 4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다음으로는 미주리가 2위, 유타가 3위에 올랐으며, 50개 주 가운데 가장 예의바른 운전자들이 있는 곳은 하와이였습니다.

조회수 1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