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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48년 만에 대규모 파업..'대량해고' 위기


<리포트>

워싱턴 포스트 노조, 오늘 대규모 파업.. 24시간 한시적

저마다 손에

피켓을 들고

회사 앞 도로를 행진하며

시위를 벌입니다.


SNS에는

직원들이 직접 나서

파업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750여 명 참여..SNS에 ‘파업 정당성’ 영상 올려

미국 내 손꼽히는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 노조가

오늘 48년 만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24시간 한시적인 파업인데

기자와 직원 등

노조원 750명이

참여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노조는

회사 측이 경영난을 이유로

지난 18개월 동안

노동계약 협상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노조원들

우리는 지난 18개월간 협상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경영진은 제대로 협상에 임하지 않았습니다. 공정한 임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목요일에 파업할 것입니다.


“자발적 이직 압박..직원 10% 해고 추진” 주장

더구나 전체 고용의

10퍼센트, 240명 정도를

회사에서 내보내려는

자발적인 이직 압박을

진행하고 있다는 겁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인수한 뒤

지난 10여 년 동안

가파른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WP, 경영 악화로 올해 ‘1억 달러’ 적자 예상

하지만 무분별한 사업 확장과

팬데믹 여파로 경영이 악화하면서

올해에만 1억 달러 적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영진 “뉴스 공급, 신문 제작 이어갈 것”..차질 예상

워싱턴 포스트 경영진은

일단 뉴스 공급과

신문 제작은 계속 이어갈 방침이지만,

많은 기자 등이 파업에 참여한 만큼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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