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재택근무 중 ‘일하는 척’
꼼수를 벌이던 직원들이해고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웰스파고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웰스파고는 키보드 활동을 시뮬레이션한 이유로
12명 이상의 직원들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우스 지글러’라는 장치를 이용해
자리를 비운 동안 화면이 활성화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 겁니다
웰스파고 대변인은 자세한 설명은 피하면서도
“웰스파고는 직원들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웰스파고는 대부분의 직원을 대상으로
일주일 중 3일만 사무실에 출근하도록 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