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지난달 4일 윈저힐스
라브레아와 슬라우슨 교차로에서
과속으로 차를 몰다 인명사고를 낸
간호사에게 종신형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판사는 오늘
피의자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피의자 올해 37살의 니콜 린튼은
6건의 살인과
5건의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린튼은 빨간불을 무시한 채
130마일로 달려 돌진하다
대형 충돌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11개월 유아와 태아를 포함해
6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면
린튼에게는 90년 형이 선고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