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LA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지난 4일 치러진 대의원 선거 결과
많은한인들이선전한것으로나타났습니다
26명을 새로 뽑는데 지금까지
당선이유력한한인은18명이나 됩니다
투표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다른 주민의회들과 비교해도
후보당 득표수가 한, 두 자리 지만
윌셔센터 코리아타운만 최소 두, 세 자리가 됩니다
애니-매리 홀맨 ㅣ LA시 'EMPOWER LA' 공보국장
코리아타운 주민의회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46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투표 열기도 뜨거웠는데 새로 당선되는 대의원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주민의회를 담당하는 EMPOWER LA 측은
앞으로 코리아타운 주민의회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 당선된 대의원들은 오는 7월 10일 첫 정례 미팅을 시작으로
도시 개발과 노숙자, 교통문제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각종 주요 안건들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애니-매리 홀맨 ㅣ LA시 'EMPOWER LA' 공보국장
모든 대의원들은 윤리와 공금 관리 등 CA 주 의원들이 받는 교육을 동일하게 받게 됩니다.
아직 2개의 자리가 더 남아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LA 시 선거관리국은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의 공식 선거결과는
다음주발표될예정이며
초박빙양상을보이고있는만큼당선자가바뀔수있다고밝혔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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