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보름 앞으로 다가온
11월 8일 중간선거
지금까지 우편투표를 마친
CA 주 한인 유권자는
만 3천 6백여 명
전체 한인 유권자 중
6.5% 정도입니다
LA시 지역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율도
6.5%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시안 중에서는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유권자 수도 빠르게 늘면서
한인 유권자의 비중과
한표의 힘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LA 카운티의 경우 한인 유권자는
4년 전 선거에 비해
15%나 증가했습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한인의 한 표로
당락이 좌우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라티노와 흑인 커뮤니티 등은
변수가 워낙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한인 표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LA 시장과
연방 하원 45지구로 텃밭을 바꾼 미셸 스틸,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 하원 34지구에
도전하는 데이빗 김 후보 등은
한인 유권자 한표로 뽑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온라인 유권자 등록은
오늘 밤 마감되지만
CA주는 당일 유권자 등록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