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A 지역 유대인 회당 앞에서
유대인 2명에게 총격을 가해 기소된
아시안 남성이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연방 검찰은
오늘 올해 29살의
제이미 트랜이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에게는
살인 의도가 있는 증오범죄 2건과
총기 관련 혐의 2건이 적용된 상탭니다
모든 혐의가 인정되면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지만
유죄 협상에 따라
최소 35년에서 최대 40년이
선고될 예정입니다
트랜은 지난해 2월 오전 10시쯤
자신의 차량을 향해 가던 유대인 남성의 등에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어 다음날 아침 8시 30분쯤에는
집으로 귀가하던 유대인 남성의 팔에 총격을 가했습니다
트랜은 과거에도 유대인을 향한
증오범죄 기록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신질환을 겪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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