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아기 제품’ 판매 ‘쉬인-테무’ 조사 촉구

쉬인과 테무 등 중국 저가 온라인 쇼핑몰이

제품 안전성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질식 위험으로 금지된 영유아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질식 우려로 지난 2022년 판매가 금지된

아기요람용 충격방지 쿠션과 끈 달린 아동용 후드티를

각각 테무와 쉬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CPSC는

테무와 쉬인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CPSC는 공동성명을 통해

유해 영유아 제품을 쉽게 살 수 있는

외국 소유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