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적체 심각 '발동동'..한국 방문도 못 해




<리포트>


지난해 5월 말

영주권 카드

갱신을 신청한

한인 나 모 씨.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아직 새 영주권 카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접수증을 받아

한국에는 다녀왔지만

커뮤니티 칼리지

수강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팬데믹이 수그러진

요즘도 일부

이민국 업무 처리가

크게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경희 ㅣ 이민법 변호사>


먼저 시민권 신청의 경우

접수 후 인터뷰 날짜를

받으려면 최대 1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주권 카드

갱신의 경우

더욱 문제가 심각합니다.


갱신 신청 후

1년에서 최대 1년 반까지

걸리고 있습니다.


<이경희 ㅣ 이민법 변호사>


더구나

갱신 신청을 증명하는

접수증을 받는 데만

5~6개월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일부 한인들은

접수증을 못 받아

한국 방문도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민 전문가들은

최근 주한 미 대사관도

인터뷰 적체도

최소 2달 정도

더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경희 ㅣ 이민법 변호사>


투자 비자 E-2 같은 경우

인터뷰 잡는데 만

최대 4개월이

소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