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소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였던 남가주 일대가 이번 주엔 기온이 크게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립기상청은 화요일인 내일부터 오는 6일 목요일까지 남가주에 폭염이 찾아온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LA 날씨는 70도대 후반에서 80도대 초반의 낮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으며 수요일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산악과 밸리 내륙 지역은 92도에서 102도, 사막은 98도에서 106도로 훨씬 더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앤텔롭 밸리와 샌 루이스 오비스포, 밸리 내륙 지역 등에는 오늘 새벽부터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