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없는 자전거 전용 차선..운전자 불만 폭발




<리포트>


지난해 4월,

LA 한인타운 7가를 중심으로

5블록 구간에 설치된

자전거 전용 차선.


자전거 전용 차선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자전거 전용선을 옆에 두고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눈에 뜁니다.


<폴 그랜트 ㅣ 자전거 이용자

자전거 전용 차선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 자전거 경찰이 전용 차선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됐습니다.


자전거 전용 차선은

무용지물이라는

지적과 함께

교통사고를 높일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됐습니다.


<김수지 ㅣ 운전자>


자전거 전용 차선을

만들기 위해

차선 간격을 줄여

추돌 사고 위험이 높아졌다고

운전자들은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자동차 이용 도로가 좁아져

반대에서 오는 차량과

추돌 사고 위험이

높아졌다는 겁니다.


<유 청 ㅣ 운전자>


더구나 출퇴근 시간이면

좁은 차선때문에

교통 체증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전거 전용 차선.


LA 교통국이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조사가 부족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LA 에서 SBS 이삼현입니다.